작은 기쁨 🤍
오늘 밤, 작은 기쁨이 있었다.
“꿈꾸던 어른이 되었나요?”라는 노래에 처음으로 한국어로 댓글을 남겼다.
댓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저는 베트남 사람입니다. 한국어를 배운 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마음이 막막하고 힘들었을 때 우연히 이 노래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무려 10번이나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저는 이런 노래를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
점심에 댓글을 남겼는데, 저녁에 누군가 봤을지 궁금해서 다시 확인해 보았다.
그런데 좋아요가 다섯 개나 있었다.
깜짝 놀랐다.
생각해 보면 하온의 기쁨은 참 단순하다.
이렇게 작은 일에도 기분이 좋아진다.
이 댓글을 다시 확인한 것처럼, 하온은 블로그 글을 올릴 때마다 누군가 읽었는지 확인해 본다.
ㅋㅋㅋ 두 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아무도 없다.
🫧🫧🫧🫧🫧🫧🫧🫧🫧🫧🫧🫧🫧🫧
무슨 일이 있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오늘도 하온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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