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요즘 하온은 』 🌼

 혹시 현재에 대한 걱정이 많을수록 사람은 미래보다 과거를 더 많이 떠올리게 되는지 모르겠다.

하온은 요즘 자주 할머니를 떠올린다.

하온의 할머니는 2017년에 돌아가셨다.

그런데 하온은 요즘 가끔 할머니가 나오는 꿈을 꾼다. 이상한 것은 할머니가 이미 오래전에 돌아가셨는데도 꿈속에서 하온은 또 할머니를 잃을까 봐 두려워한다. 할머니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장면이 계속해서 반복된다. 

꿈속에서도 하온은 여전히 두려운 마음이 든다. 혹시 어느 날 할머니가 정말 돌아가신다면 나는 어떻게 견딜 수 있을까?

그 감정이 남아서인지 가끔 잠에서 깨어나도 눈물이 아직 멈추지 않는다.

동네에서 함께 자란 어린 시절의 친구들이 문득 생각난다. 우리는 함께 놀러 다니며 게와 물고기를 잡곤 했다.

하온의 어린 시절도 아주 평범했다. 가난한 시골에서 자란 아이들은 대부분 그렇게 살았다.

어렸을 때 하온은 친구들보다 자신이 더 운이 좋다고 생각했다. 부모님이 하온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항상 도와주셨기 때문이다.

그 친구들도 이제는 각자의 작은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아마 나처럼 과거를 돌아볼 여유는 별로 없을지도 모르겠다.

🙇‍♀️🙇‍♀️🙇‍♀️

한숨이 나온다. 하온도 이제 바빠지고 싶다. 일자리야, 제발 빨리 찾아와 줘.🌱🌱🌱



Nhận xét

  1. Một bài viết bắt đầu từ nỗi lo ở hiện tại, đi một vòng qua người bà và những người bạn thời thơ ấu, rồi cuối cùng quay trở lại với một tiếng thở dài rất đỗi hiện tạ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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